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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광주 그린시티,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봉사 현장 속으로!


찌는 듯한 더위에 몸도 마음도 지쳐가는 요즘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열무김치 담그기 행사가 진행된다고 하여 삼행시 블로그 시민필진이 그 현장에 직접 다녀왔습니다!

 

지난 7월 23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에는 사랑의 열무김치 담그기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모인 삼성전자 임직원들과 대한적십자사 봉사자들로 가득 찼는데요.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한 뜻을 모아 함께 열무김치를 담그기로 했습니다.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필요한 물품을 나르는 삼성전자 임직원들의 발걸음은 가벼워 보였는데요.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한다는 마음 때문이겠죠?

 


강당 안에서는 맛있는 열무김치를 담그기 위해 재료 준비에 한창인 자원봉사자 분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여름철 깨끗한 위생 관리를 위해 앞치마부터 위생모와 장갑까지 꼼꼼하게 준비된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고 정광명 삼성전자 광주 자원봉사센터장과 최상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회장의 김치 전달식이 있었는데요. 삼성전자에서는 이번 행사를 위해 4,000만원을 기부하여 이 날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정광명 삼성전자 광주자원봉사센터장은 “더운 날씨에 좋은 마음으로 모여주신 여러분께 감사 드리고, 주어진 시간 동안 열심히 기쁜 마음으로 함께했으면 좋겠다”며 “이 김치를 드시게 될 우리 이웃들이 행복하게 드실 수 있도록 맛있게 담가주십시오.”라고 따뜻한 격려와 당부의 말을 잊지 않았습니다.

 

최상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회장은 “우리 고장의 대표 기업인 삼성전자에서 오늘 이 나눔의 행사에 큰 도움을 주어 감사하고, 어려운 가정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고마움의 인사를 잊지 않았습니다.

 

 

■ 사랑과 나눔의 아삭아삭 열무김치 담그기

 


이 날 행사에는 열무김치 담그기의 달인이신 주부 9단 대한적십자사 자원봉사자와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하나가 되어 일사천리로 진행되었는데요. 처음 보는 어색한 사이지만 서로 인사도 나누고 김치 담그기 노하우도 전수하며 금새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행사에 임하였습니다.

 

행사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솔선수범의 자세를 보여주시고 있는 정광명 삼성전자 광주 자원봉사센터장을 만나 오늘 행사에 대한 소감을 여쭤보았습니다.



정광명 / 삼성전자 광주 자원봉사센터장

“매년 겨울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는데, 여름에도 많은 분들이 도움을 필요로 하여 올해부터 일년에 두 번씩 김치 담그기 나눔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광주 지역 주민들과 함께 화합하고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저희가 할 수 있는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보탬이 되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김치를 담그다 우연히 특별한 인연을 만나 반가움을 감추지 못하는 분들도 계셨는데요. 고등학교 시절 선생님과 제자로 인연을 맺고 졸업 후 오랜만에 뜻 깊은 봉사활동 현장에서 재회한 두 분의 기분 좋은 소감을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김민영 / 삼성전자

“뜻 깊은 봉사활동에 참여한 것만으로도 기분 좋은 일인데, 이렇게 우연히 선생님과도 만나 뵙게 되어 더욱 보람 찬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 같아요.”

 

권철환 /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홍보대사

“봉사활동은 내가 남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한 봉사가 되기도 합니다. 오늘 우연히 졸업했던 제자들을 이 곳에서 만나게 되어 무척 반갑고 사회에서도 이렇게 좋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뿌듯한 마음입니다. 이렇게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우리 지역 사회가 모두가 함께 웃고 행복한 곳이 되길 바랍니다.”

 

 

■ 모두의 정성이 가득! 열무김치로 나눔 실천해요!

 


열무김치를 맛있게 담그기 위해 많은 분들의 노력이 필요했는데요. 김치 담그기 전 김장에 필요한 각종 그릇과 재료를 준비해주시는 분, 싱싱한 열무를 군침 도는 양념에 버무리는 분, 그리고 맛있게 담가진 열무김치를 통에 담아 운반하는 분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역할을 충실하게 해냈습니다. 많은 분들의 노력이 한데 모여 담가진 김치가 차곡차곡 쌓여가는 모습에 보람도 더욱 커지는 느낌입니다.

 

 


오늘 처음 만난 사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정답게 김치를 담그는 모습이 보기 좋았는데요. 맛있게 담가진 김치를 서로 먹여주기도 하고 부족한 일손을 먼저 찾아가 돕는 등 서로에 대한 배려로 행사가 한결 더 수월하게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더운 곳에서 묵묵히 앉아 김치 뚜껑을 닫아 운반하시는 분들의 모습이 눈에 띄었는데요. 오늘 행사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노종환 / 삼성전자 중대형 금형그룹

“김치를 담가 본 적은 없지만 작은 보탬이나마 될까 해서 오늘 행사에 지원하여 오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봉사활동을 할 기회는 많이 없었는데 앞으로 기회가 있을 때마다 적극적으로 참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예정된 시간보다 훨씬 일찍 김치 담그기를 마칠 수 있었는데요. 맛있게 담가진 김치는 희망풍차의 조손 가정 등 우리 광주 지역의 어려운 가정에 전달되었습니다. 한 여름의 무더위가 한창이지만 이웃을 생각하며 하나된 마음을 모아 흘린 구슬땀이 우리 이웃들에게는 행복한 식탁을 선물해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삼성전자는 이웃과 정을 나누고, 어려운 분들을 돕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에는 따뜻하게 사랑을 전해줄 삼성전자의 나눔 활동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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