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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을 위한 연말정산의 모든 것! 2020 연말정산 기간, 방법, 간소화 서비스 알아보기!

연말정산 개념

2020 연말정산

 

‘13월의 월급’이라고 불리는 연말정산의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소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납세의 의무를 지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죠? 이 때문에 직장인은 급여를 받을 때, 2가지 세금을 제외하고 받는데요. 바로 소득세와 소득세의 10%인 지방 소득세입니다. 소득세는 급여액과 부양가족 수에 따라 떼어내는 세금이 구간별로 표시된 '간이세액표'에 따라 결정되는데요. 이 표를 토대로 회사가 세금을 떼어내는 것을 '원천징수'라 말합니다. 그렇게 원천징수한 1년 치의 세금이 나의 소득 대비 적당한 것인지를 정산하는 과정이 바로 연말 정산입니다. 누군가에게는 보너스를, 누군가에게는 세금 폭탄이 주어질지도 모르는 연말정산! 아직 사회초년생에게는 어렵기만 한 개념인데요. 연말정산의 기초 이해부터 2020년 1월 15일, 바로 오늘 국세청에서 오픈한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까지, 낱낱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연말정산이 뭐지? 사회초년생을 위한 연말정산 개념 정리

  

사회초년생 연말정산

 

앞서 간략하게 소개해드린 바와 같이 연말정산은 1년 동안 원천징수한 세액을 계산해 세금이 본인의 소득 대비 적당한지를 정산하는 것을 말합니다. 즉, 본인의 소득 대비 세금을 많이 냈다면 돌려받게 될 것이고, 소득 대비 세금을 적게 냈다면 오히려 모자란 만큼 세금을 더 내야 하는데요. 따라서 세금을 더 내야 하는 경우를 피하고, 환급을 최대로 받기 위해서는 소득 공제와 세액 공제를 통해 소득을 줄여야 하는데요. 이 소득을 줄여주는 요소로 흔히 알고 있는 신용카드, 현금영수증, 보험료, 의료비, 기부금 등의 항목들이 있습니다. 아래에서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연말정산? 꼭 기억해야 할 두 가지 개념: 소득공제와 세액공제

  

연말정산 사회초년생

 

연말 정산에는 중요한 두 가지 개념이 있습니다. 바로 소득공제와 세액 공제인데요. 소득공제는 세금을 내야 하는 소득 중 일정 금액들을 공제해주는 것을 말합니다. 대표적인 소득 공제 항목으로는 신용카드, 체크카드, 현금 영수증, 대중교통, 전통시장, 도서 및 공연, 박물관, 미술관 입장료 등이 있습니다. 카페나 음식점 등 많은 곳에서 현금 계산 후 현금 영수증 발행 여부를 물어보는 것이 바로 이 때문이죠. 반면 세액공제란 이미 정해진 세금에서 일정 부분을 차감하는 것입니다. 연금계좌 세액공제, 보험료, 의료비, 교육비, 기부금, 월세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연말정산 신입사원

 

소득공제율은 항목별로 다릅니다. 신용카드의 경우15%이며, 총소득 7,000만 원 이하일 경우 최대 300만 원까지 소득공제 받을 수 있습니다. 소득이 7,000만 원 이상 1억 2천만 원 미만일 경우 최대 250만 원 소득공제 받을 수 있으며, 총소득 1억 2천만 원 이상일 경우 최대 공제액은 200만 원입니다. 체크카드와 현금영수증은 30%의 소득 공제를 받을 수 있는데요. 공제율이 높기 때문에 현금 계산 시 현금 영수증 발행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전통 시장과 제로페이, 대중교통의 경우 40%의 소득공제를, 도서와 공연은 30%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소개

  

[국세청 홈택스 홈페이지]

 

이제 개념을 어느 정도 아셨다면,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년 동안 본인이 사용한 소비 항목들을 일일이 자료로 제출하기는 불가능에 가깝죠. 그렇기 때문에 국세청에서는 영수증 발급기관으로부터 자료를 수집해 한번에 정리해주는데요. 바로 이 시스템이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입니다. 올해부터는 모바일로도 연말정산 간소화 자료와 공제신고서를 회사에 제출할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했다고 하는데요. 근로자는 국세청 홈택스(PC)와 손택스(모바일 App)에서 연말 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관련 링크: 국세청 홈택스

 

신입사원 연말정산

연말정산 팁

 [국세청 홈택스 홈페이지]

 

현재 포털사이트에 홈택스를 검색하게 되면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이용하기 쉽게 임시 홈화면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왼쪽의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클릭하게 되면 로그인 화면이 뜨는데요.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공인인증서를 이용해 로그인해 줍니다.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

 [국세청 홈택스 홈페이지]

 

만약 부양가족 등록을 하지 않았다면 홈택스 메인 화면에서 반드시 등록을 해줘야 하는데요. 홈택스 메인화면의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메뉴를 클릭해 준 후, 부양가족을 등록해줍니다. 연말정산에서 가장 비중이 큰 절세항목은 인적공제 항목인데요. 부양가족이 많을수록, 부양가족 중 장애인 경로우대 자동 추가 고려요소의 해당 사항이 많을수록 인적 공제액이 커집니다. 따라서 연말정산 과정에서 부양가족 등록 부분은 빠뜨리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합니다. 부양가족의 공제대상 요건은 만 60세 이상의 직계 존속, 만 20세 이하의 직계 비속 혹은 입양자, 만 20세 이하 혹은 만 60세 이상의 형제자매일 경우 해당합니다

  

[국세청 홈택스 홈페이지]

 

부양가족까지 등록하고 나면 근로자의 소득 공제 및 세액공제 신고서가 별도로 출력할 일 없이 홈택스에서 자동으로 작성됩니다. 건강보험, 국민연금, 보험료, 의료비, 교육비, 신용카드, 직불카드, 현금영수증, 개인 연금저축(연금계좌), 주택자금, 주택 마련 저축, 장기집합 투자증권저축, 소기업(소상공인) 공제부금, 기부금 등 주요 소득 공제 및 세액공제 합계액을 조회한 후 ‘한번에 내려받기’를 클릭하시면 되는데요. 2019년 신규입사자의 경우 입사월부터 조회하여 파일명 변경 없이, 비밀번호 설정 없이 그대로 다운받아서 회사 또는 세무 대리인에게 전달해주시면 됩니다.

  

[국세청 연말정산 상담도우미 홈페이지]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이용하면 대부분의 소득공제 증빙서류 확인이 가능하지만, ‘종교단체 기부금 영수증’, ‘월세 증빙서류’, ‘안경 및 콘택트렌즈 구입비’ 등 별도로 추가해야 하는 서류들도 있기 때문에 해당 기관 또는 단체에 발급 신청을 해야 합니다. 만약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의료비 자료가 조회되지 않는 경우 1월15일부터 17일까지 의료비 신고센터에 신고하면 되는데요. 의료비 신고센터에 접수된 의료기관으로부터 추가 수집된 자료는 20일에 최종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만약 더 자세한 설명이 필요다면 국세상담센터 126으로 전화하거나 연말정산 상담도우미 홈페이지에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관련 링크: 국세청 연말정산 상담도우미

  

 

근로자는 오늘(1월 15일) 오전 8시부터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소득, 세액공제 자료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근로하고 있는 회사가 '편리한 연말정산'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 소속 근로자는 1월 18일부터 홈택스 서비스에 접속해 공제신고서 작성, 공제자료 간편 제출, 예상 세액 계산 등을 할 수 있습니다.

 

 

■ 2020년 연말정산 달라진 점

  

 

연말정산의 경우 매년 조금씩 항목이 달라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2020년에는 총 7가지가 달라졌는데요. ▲산후조리원 비용 200만 원 세액공제 ▲박물관, 미술관 입장료 신용카드 사용분 30% 소득공제 ▲고액기부금 기준금액 1,000만 원 초과로 확대 ▲중소기업 취업자 감면 대상자 확대 ▲생산직 근로자 야간근로수당 등 비과세 확대 ▲장기주택 저당차임금 이자 상환액 소득공제 완화 ▲세액공제 대상 임차주택 요건 완화가 바로 그것입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홈택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연말정산의 개념부터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2020 달라진 연말정산 항목까지 전부 알아보았습니다. 사회초년생이라면 이런 개념들이 어렵게만 느껴지는 것은 당연할 수 있는데요. 하나씩 꼼꼼하게 살피셔서 13월의 보너스 챙겨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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