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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즈넉한 겨울 산책코스로 추천하는 장성호 출렁다리와 수변길

장성호 수변공원 산책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

 

지난가을 장성 황룡강을 화려하게 물들였던 노란꽃잔치를 기억하시나요? 날이 추워지고, 가을 낙엽이 지면서 황룡강은 고즈넉한 겨울의 분위기를 띠기 시작했습니다. 1977년 장성댐의 건설로 생겨난 인공호수 장성호는 자연이 만든 경관을 이용하여 국민 관광지가 됐는데요. 이미 장성호는 넓고 걷기 좋은 수변길로 유명하지만, 특히 이번에 장성호에 두 번째 출렁다리가 내년 4월 완성된다고 하여 미리 다녀와 봤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출렁다리를 방문한 사람들이 있었는데요. 내륙의 바다라고도 불리는 장성호와 그 사이를 가로지르는 아슬아슬한 <장성호 출렁다리>를 소개합니다.


관련 링크: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 후기

  겨울 산책추천

겨울산책 장성호

 

이른 아침에 장성에 도착했을 때 이미 먹거리 포장마차 등은 열려 있었습니다. 장성호는 나들이 관광객뿐만 아니라 낚시 명소로도 이미 유명하여 많은 낚시꾼 들에게도 인기 있는 스팟이라고 합니다. 장성호의 볼거리 중 하나인 약 100개가 넘는 계단 앞에서부터 새로 생긴 출렁 다리까지 1.7km 거리인데요. 선선한 공기를 맞으며 천천히 걷기 아주 좋은 거리인 것 같습니다.

  

장성호 수변공원 산책

장성호 수변길

장성호 출렁다리

 

계단을 지나 댐 위에 올라서면 아주 멋진 풍경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넓은 장성호를 따라 있는 산들이 물에 비춰 경관을 만들어내는데요. 곧 다가올 2020년의 일출을 이곳에서 맞이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장성호 안의 거주민을 제외한 차량은 통제되고 있어 걸어서 하는 여유 있는 자연 나들이 코스입니다.

  

장성호 수변공원

장성호 출렁다리

 

장성호를 따라 길게 펼쳐진 수변길은 총 길이는 7.5km지만 최근 개통한 출렁다리로 약 1.5km가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여름에는 수상 레저를 즐길 수도 있고 조정 경기장도 있어 선수들이 훈련하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나무로 만들어진 길이기 때문에 킥보드와 자전거를 타고 입장하지는 못합니다.

  

 

수변길을 따라 걸었을 때 볼 수 있는 장성호의 풍경입니다. 길이가 긴 만큼 중간중간에는 앉아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며, 앞으로 휴게 매점도 만들어질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가는 길 중간 중간에 출렁다리까지 남은 거리를 알려주는 안내판도 있어 훨씬 수월하게 갈 수 있었습니다.

  

옐로우 출렁다리

장성 출렁다리

 

약 1.7km를 걸어 도착한 옐로우 출렁다리 입니다. 생각보다 크고 아찔함에 놀랐는데요. 비상하는 두 마리의 황룡을 형상화 하여 만들어진 다리라고 합니다. 이름처럼 건널 때 출렁거리는 다리에서 예쁜 풍경들을 보니 너무 좋았습니다. 다가오는 새해 일출은 장성호의 출렁다리에서 맞이하는 것은 어떨까요?

   

[장성호 출렁다리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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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군 장성읍 봉덕리 112-2 | 장성호출렁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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