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야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까지 얼마 남지 않은 지금, 전국에서는 성화봉송이 한창인데요. 성화봉송의 의미는 올림픽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고대 그리스 올림픽 기간 내내 타오르던 신성한 성화로부터 시작된 올림픽 성화는, 이후 올림픽 대회의 중요한 상징이 되었습니다. 이런 성화를 전달하는 성화봉송은 모든 사람들이 함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큰 이벤트인데요. 지난 11월 1일 시작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화봉송 행렬이 지난주, 광주에 도착했습니다. 성화봉송은 평범한 사람도 올림픽의 이상을 구현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토대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데요. 삼성전자 그린시티를 대표하여 성화봉송 주자로 달렸던 4인을 만나보았습니다!

 

 

■ Let Everyone Shine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 삼성전자 그린시티도 함께 합니다

 


삼성전자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의 공식 후원사인데요. 이에 삼성전자 그린시티도 성화봉송 주자로 달리실 대표 4분을 선정하였습니다. 그럼 잠시 후, 삼성전자 그린시티와 어떤 인연을 맺고 있는 분들인지 한 분 한 분 만나보겠습니다.

 


11월 24일, 이른 아침부터 광주 월드컵경기장에 성화봉송 주자로 달리실 분들이 모였는데요. 성화봉송과 관련된 안내 사항을 전달받고, 진지하게 토치키스를 연습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7,500명의 성화봉송 주자들은 아테네에서부터 온 성화를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장까지 릴레이로 운반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됐죠.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의 슬로건은 ‘Let Everyone Shine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인데요. 빛나던 성화봉송의 현장으로 달려가볼까요?  

 

 

■ 삼성전자 그린시티의 지원을 받아 저신장증을 극복한 양선영 학생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을 보기 위해 광주 시민들이 길거리에 가득합니다. 성화봉송 주자들은 한 명씩 해당하는 장소에 내려 대기를 하는데요. 삼성전자 그린시티를 대표하는 첫 번째 성화봉송 주자는 양선영 양입니다.

 


올해로 19살인 선영이는 2011년부터 4년간 삼성전자 그린시티 희귀난치 환아 치료비 지원을 받았습니다. 선영이는 저신장증을 앓고 있어 또래보다 왜소한 체격이었는데요. 삼성전자 그린시티로부터 지속적으로 치료비 지원을 받아 124cm에서 160cm로 훌쩍 크게 됐습니다.

 

※관련링크: 아이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위하여! 삼성전자 그린시티가 희귀난치성질환 아이들의 치료비와 아동 교통안전을 지원합니다
 


양선영 학생

“성화봉송을 하며 긴장도 했지만, 막상 뛰어보니 정말 재미있고 즐거운 추억이 된 것 같아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진행되는 동안 선수들도 다치는 곳 없이 무사히 경기를 마치실 수 있길 응원하겠습니다.”

 


선영이의 생활을 돕고 있는 성빈여사 윤옥경 선생님은 “삼성전자 그린시티로부터 성화봉송 주자 의뢰를 받고 난 후, 선영이가 스스로 하고 싶다고 말한 것이 굉장히 놀라웠어요. 소극적이었던 선영이가 삼성전자 그린시티의 도움으로 키와 함께 마음도 건강하게 성장한 것 같습니다. 성화봉송을 하고 온 날 영상도 찾아보고, 선물로 받아온 성화봉도 자랑하고 뿌듯해했어요. 선영이에게 잊지 못할 좋은 경험이 된 것 같아요.”고 말하였는데요. 중학교 때 달리기 선수로도 활동한 적이 있는 선영이는 성화봉송을 하는 내내 여유 있는 모습으로 멋진 포즈를 취해 성화봉송 하이라이트 영상에도 나왔답니다.

 

 

■ 삼성전자 그린시티 봉사 왕! 매년 마음을 다해 봉사활동을 펼치는 최인국 프로

 


선영이에게 성화를 전달받은 다음 주자는 삼성전자 그린시티 최인국 프로입니다. 최인국 프로는 사내 봉사활동 우수자로 삼성전자 그린시티 성전회의 추천을 받아 성화봉송 주자로 나서게 되었는데요. 6년 전 사내 봉사활동을 시작한 최인국 프로는 현재 벽화 동호회, 제과제빵 동호회, 도배봉사 동호회 등 다양한 봉사 동호회의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해마다 150시간에 가까운 봉사 시간을 기록하고 있다고 하니, 그 정성이 대단하죠?

 


최인국 프로의 동료들도 “봉사활동을 통해 열심히 나눔을 실천하더니, 이런 기회도 갖게 되었다”라며 부서나 사업장에 좋은 귀감이 될 것이라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는데요. 최인국 프로는 실제로 봉사활동을 하며 사회복지에도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아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넓혀가고 싶다고도 전하였으니, 앞으로 삼행시 블로그를 통해 더욱 자주 만나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인국 프로 / 삼성전자 그린시티 C&M 품질 그룹

“5,000만이 넘는 대한민국 인구 중 7,500명의 국민만이 성화봉송 주자로 선정된다고 하는데요. 그 안에 들어갔다는 데에 기분이 참 좋네요. 또한 삼성전자 그린시티의 대표 주자로 뛸 수 있어 가문의 영광입니다. 삼성전자에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불가능을 가능케 하라는 의미의 Do What You can’t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데요. 대한민국 국민과 세계의 모든 사람들의 꿈과 도전, 열정을 응원하고 싶습니다! 선수들도 그간 흘렸던 땀이 메달보다 더 값지다는 것을 알고, 그 꿈을 향해서 열심히 도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삼성전자 그린시티 고려인 합동결혼식을 통해 새 출발을 한 강승표, 박나리 부부

 


이제 2명의 주자만이 남아있는데요. 최인국 프로에게 토치 키스로 성화를 전달받은 주자는 누구일까요? 3,4번째 성화봉송 주자는 강승표, 박나리 부부입니다. 강승표, 박나리 부부는 다문화 부부인데요. 4년 전, 삼성전자 그린시티의 다문화 지원 사업 중 하나인 고려인 합동결혼식을 통해 삼성전자 그린시티와 인연을 맺게 되었다고 합니다. 부부가 된 지는 10년이 넘었지만, 당시 생활의 여유가 없어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였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채 살아가는 다문화 가족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된 삼성전자 그린시티는 매년 고려인 합동결혼식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관련링크: 한국에서 살아가는 고려인 동포들을 축복하는 아주 특별한 하루, 삼성전자 광주사회공헌센터 고려인 가족 합동결혼식에 다녀오다!
 


박나리 님은 2015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 때 성화봉송에 참여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때는 후반 주자로 여러 사람이 함께 뛰었는데, 이번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은 독주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 더욱 긴장이 됐다고 하네요. 강승표 님은 200m 성화봉송 구간을 달리는 동안 ‘내 와이프 박나리 사랑한다!’, ‘얘들아 건강하게 자라주길 바란다’며 가족 사랑꾼 면모를 보였는데요. 응원을 하러 나온 시민들에게도 그 행복이 전해지는 듯했습니다.  

 


강승표, 박나리 부부

“12년 전, 생활에 여유가 없어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였는데요. 삼성전자 그린시티의 도움으로 결혼식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아이도 다 크고, 함께 부부로 생활한지도 오래되었지만 우리 부부에게는 결혼식이 새로 시작한다는 느낌으로 다가왔는데요. 신기하게도 결혼식을 올린 후 직장도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오래간만에 연락이 온 친구들도 축하의 말을 전해왔고, 부모님도 결혼식에 모시게 되어 의미 있었죠. 삼성전자 그린시티를 통해 성화봉송 주자로 뛴 것도 영광이고, 평생 잊지 못할 기억이 될 것 같습니다. 겨울은 공장이 비수기라서 광주에 거주하는 고려인들이 고향에 잠시 가있는 시기이기도 한데요. 다문화 가족들이 고향에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삼성전자 그린시티 대표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달린 네 분을 만나보았습니다. 네 분 모두 삼성전자 그린시티의 나눔 활동과 관련 있는 분들이었는데요. 성화봉송을 통해 다 함께 행복하게 달릴 수 있던 순간이었습니다. 성화봉송 주자들이 전달한 성화가 경기장 안에서 활활 타오를 날이 머지않았는데요. 삼성전자 그린시티도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성공 개최와, 선수들의 선전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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