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야기


 

지난 11월 19일 일요일, 영암군 시종밝은지역아동센터에서는 많은 분들이 잔치 준비로 바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올해 1월 완공되어 농어촌 아이들의 제2의 학교가 된 시종밝은지역아동센터의 완공을 축하하고, 기념하는 의미에서 삼성전자 그린시티에서 100일 잔치를 열었기 때문인데요. 훈훈한 정이 오갔던 시종밝은지역아동센터 100일 잔치 현장을 지금부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관련링크: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 전라남도 영암 지역의 아이들의 다양한 경험을 넓혀주기 위한 한 걸음! 삼성전자와 함께 한 시종밝은지역아동센터 완공식

 

 

■ 영암군 시종밝은지역아동센터를 더욱 화사하게 만들어줄 삼성전자 그린시티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제가 처음 가본 시종밝은지역아동센터는 최근에 지어진 건물이기도 하고, 흰색 벽이 많아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넓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매일 같이 뛰놀다 보면 금세 손때가 묻을 수밖에 없는데요. 이 공간을 조금 더 화사하고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삼성전자 그린시티 벽화 동호회 회원들이 모였습니다. 여기에 세이브더칠드런 호남지부 봉사자분들까지 손을 모아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답니다.

 


삼성전자 그린시티 벽화 동호회는 아이들이 가장 많이 찾는 프로그램실을 귀여운 그림들로 채웠습니다. 쉼 없이 집중해서 벽화를 그리는 동호회 회원들의 모습에서 아이들에게 더 좋은 보금자리를 선물하고자 하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아이들도 벽화에 굉장한 관심을 보였습니다. 너도나도 벽화를 그리고 싶다고 해서 아이들도 함께 벽화를 그리게 되었는데요. 서툰 솜씨로 벽화를 그리면서도 매우 즐거워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아이들은 매일 같이 찾아오는 센터를 직접 아름답게 꾸밀 수 있어서 재미있다고 했습니다.

 

 

■ 영암군 시종밝은지역아동센터 100일 잔치 속으로 함께 가볼까요?

 


이날 시종밝은지역아동센터의100일을 축하하는 선물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어, 삼성전자 그린시티 벽화 동호회와 아이들이 그림을 그리는 동안에도 또 다른 행사들이 진행되었습니다. 아이들이 모두 모인 후에 본격적인 100일 잔치 행사가 시작되었는데요. 세이브더칠드런 호남지부 안소라 팀장님께서 사회를 맡아주셨죠. 들뜬 아이들의 표정에서 100일 잔치에 대한 기대감이 묻어 나오는데요. 시종밝은지역아동센터의 100일 잔치를 축하하기 위해 많은 내빈분들이 영암군에 방문해 주셨습니다.

 


아이들의 함성과 박수소리에 어른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항상 노력하시는 전동평 영암군수님은 “영암군에서도 아이들이 지속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 력하겠다”고 전하셨는데요. 이어서 유혜영 세이브더칠드런 호남지부 지부장님도 “완공식에 이어 시종 밝은 지역아동센터의 100일 잔치에 함께 할 수 있어서 굉장히 기쁘다”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삼성전자 그린시티는 지난 1월에 진행되었던 시종밝은지역아동센터 완공식 때 100일 잔치를 열자고 약속하고, 이번에 그 약속을 지키게 되었는데요. 삼성전자 광주사회공헌센터 안윤태 파트장님은 앞으로도 시종밝은지역아동센터의 좋은 행사들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시겠다며 또 하나의 약속을 하셨습니다.

 


내빈 분들의 축사가 끝나고 시종밝은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준비한 동영상을 시청했습니다. 아동센터가 건립되고 나서 아이들과 함께 한 추억을 담은 영상이었습니다. 이 영상을 만들면서 선생님과 아이들 모두 눈시울이 붉어졌다고 하는데요. 지금까지 아이들과 함께 가꿔온 시종밝은지역아동센터의 여정이 잘 나타난 영상이었습니다.

 


다음으로 전동평 영암군수님께서 시종밝은지역아동센터 개관을 기념해 기증한 나무에 좋은 기운을 담아 기념식을 진행했습니다. 센터 대표 아동과 함께 나무에 흙을 덮었는데요. 모두들 새로운 시작을 하는 느낌을 받으며 파이팅을 외쳤죠.

 

 

■ 아이들이 가장 좋아했던 100일 선물! 드론 장난감 만들기 시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100일 잔치 프로그램들이 계속해서 진행되었는데요. 삼성전자 그린시티에서 준비한 드론 장난감이 인기 폭발이었습니다. 이날 아이들이 제일 좋아한 시간이 드론 장난감 만들기 시간일 정도였답니다. 아이들은 삼성전자 그린시티 임직원들의 도움을 받아 열심히 드론을 만들었습니다!

 


아이들과 삼성전자 그린시티 임직원분들은 완성된 드론 장난감을 가지고 공터에 나가서 함께 드론을 날려보았습니다. 예상치 못하게 드론이 지붕으로 올라가기도 하고, 날개가 부러지기도 하는 해프닝도 있었는데요. 그럼에도 아이들은 자기가 만든 드론을 날리며 즐거워했습니다. 모두 하나씩 드론을 나눠가질 수 있어서 집에 가서도 드론을 날리겠다며 자랑하기도 했죠.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된 것 같습니다.

 


점심 식사 시간에는 학부모님들과 자원봉사자분들께서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주셨는데요. 시종밝은지역아동센터 100일 잔치를 정말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시는구나 하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을 어르신들과 순찰을 하던 경찰분들도 초대하여 잔치 분위기가 가득한 점심시간이었죠!

 


또한 세이브더칠드런 호남지부에서는 아이들에게 빨간 염소 보내기 캠페인을 알리며, 지구촌 친구들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똘망똘망한 눈으로 이야기를 듣는 아이들이 미래에 어떻게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마지막으로 시종밝은지역아동센터의 100일 잔치를 마무리하는 케이크 커팅식이 있었습니다. 삼성전자 그린시티 임직원분들이 손수 만들어 온 빵과 과자를 나누어 주기도 했는데요. 아이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며 임직원분들도 뿌듯한 표정으로 행사를 마무리했습니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삼성전자 그린시티 벽화 봉사팀의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이 계속되었는데요. 모든 행사가 끝날 때쯤, 벽화도 완성되었습니다. 시종밝은지역아동센터에 화사하고 알록달록 아름다운 공간이 탄생했습니다. 아이들도 기쁜 마음으로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신이 났답니다.

 


최옥주 센터장 / 영암군 시종밝은지역아동센터

“우리 시종밝은지역아동센터의 100일 잔치를 축하해주기 위해 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삼성전자 그린시티, 세이브더칠드런, 영암군까지 지속적인 지원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이번 행사에서 드론 장난감 만들기 시간을 가장 좋아했는데요. 아이들이 행복해하니 학부모님들도 굉장히 만족하셨습니다. 다음 주에는 삼성전자 그린시티와 함께 하는 드림잡스쿨 진로체험이 예정되어있는데요. 다가오는 행사도 정말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성장하는 시종밝은지역아동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하루 종일 시끌벅적했던 시종밝은지역아동센터의 100일 잔치는 이렇게 끝이 났습니다. 앞서 지역아동센터 센터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삼성전자 그린시티에서는 아이들의 꿈을 찾아주기 위한 드림잡스쿨 진로체험을 준비했는데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하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시종밝은지역아동센터라는 이름처럼 우리 아이들이 언제나 밝은 모습으로 성장해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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