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이야기/가전 이야기


어느새 1년 동안 먹을 김치를 담그는 김장철이 다가왔습니다. 김장 김치를 맛있게 담그는 방법을 찾아보는 분들도 많을 것 같은데요. 오래 저장해두고 먹는 김장 김치는 담그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대로 보관하는 것이 무척 중요합니다. 특히, 김치냉장고를 잘 점검해두어야 김치가 맛있게 익고 그 맛을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김장 시즌을 맞아 김치냉장고 청소 및 셀프 점검 팁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김치냉장고 셀프 점검 팁 첫 번째! 김치냉장고 냄새가 심하다면 보관 용기 상태를 확인하고 오염물을 제거해요!

 


김치냉장고에서 냄새가 난다면, 가장 먼저 보관 용기 상태를 확인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보관 용기가 잘 닫히지 않아 김칫국물이 밖으로 새면, 퀴퀴한 냄새가 김치냉장고에 배기 마련인데요. 밀폐력이 좋은 보관 용기로 바꾸는 것만으로도 김치냉장고 냄새를 없앨 뿐 아니라 외부 공기 유입을 막아 더욱 맛있게 김치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이미 배어버린 냄새를 없애고 김치를 신선하게 보관하기 위해서는 김치냉장고를 깨끗하게 청소해야 하는데요. 먼저, 성에가 끼어 있다면 전원을 끄고 미지근한 물로 제거합니다. 김치냉장고 내부는 살균과 소독, 냄새 제거 효과까지 있는 베이킹소다와 식초, 물을 분무기에 담아서 뿌린 후 닦아주면 냄새와 오염물을 한 번에 제거할 수 있습니다. 김치통에 설탕과 물을 1:2 비율로 섞어 뚜껑을 닫아 흔들어주면 김치통에 배인 김치 냄새도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양파를 잘게 썰어 물과 함께 김치통 안에 넣고 흔든 후, 하루 정도 후에 씻어내도 냄새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 김치냉장고 셀프 점검 팁 두 번째! 김치가 자주 언다면 설정 온도뿐 아니라 주변 온도도 확인해주세요!



김치는 얼었다 녹으면 그 맛이 떨어지는데요. 김치가 자주 얼었다면, 김치냉장고 설정 온도를 조금 올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염분이 적은 저염 김치나 물김치류는 특히 얼기 쉬운데요. 이러한 김치를 보관할 때는 저염 김치 모드약냉 모드로 설정하시면 좋습니다.

김치냉장고 주변의 온도도 김치에 영향을 끼치는데요. 김치냉장고가 베란다 등 온도가 낮은 장소에 설치되어 있을 경우 김치냉장고 내부의 김치가 더욱 쉽게 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김치가 자주 언다면, 설정 온도뿐 아니라 김치냉장고가 설치된 장소 주변의 온도도 조금 올려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김치냉장고 셀프 점검 팁 세 번째! 김치냉장고가 통풍이 잘되는 곳에 벽에서 조금 떨어지게 설치되어 있는지 확인하세요!



김치냉장고의 설치 위치도 중요한데요. 잘못 설치되어 있으면 자칫, 냉각력이 떨어져 김치가 시어 버리거나 맛 보존이 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김치냉장고는 통풍이 잘되는 평평한 곳에, 벽에서 5~10cm 정도 떨어지게 설치되어야 있어야 하는데요. 벽에 너무 딱 붙어있으면 통풍이 잘되지 않아 냉각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김치냉장고가 과도하게 작동하면서 소음이 발생하고 전기료도 많이 나올 수 있으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김치냉장고는 1년 내내 먹을 김치를 보관하는 가전제품입니다. 식탁에서 빠질 수 없는 김치를 맛있게 보관하기 위해서는 김치냉장고도 때맞춰 점검해야 하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린 김치냉장고 점검 팁 기억하시고 김장하시기 전에 미리미리 김치냉장고 점검해두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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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11.21 12: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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